2019년 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가 2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는 여느 해와 같이 2월 22일 대전광역시의사회가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3월 13일에는  부산광역시의사회가, 15일엔 충청북도의사회가 총회를 개최한다. 3월 21일에는 충청남도의사회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3월 23일에는 강원도의사회, 전라남도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제주시의사회 등 5개 시도의사회의 총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3월 26일은 광주광역시의사회, 27일은 울산광역시의사회 총회가 예정돼 있다. 3월 28일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인천광역시의사회, 전라북도의사회 등 세 곳에서 총회가 열린다.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30일에는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는 올해 정기총회를 통해 2018년 각부 사업보고를 비롯해 세입·세출 결산보고,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대한의사협회건의(안) 채택 등에 대해 논의 및 결정한다.

<시도의사회 정기총회 일정> 

홍미현 기자  mi97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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