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사회(회장·서대원)는 지난 11일(화) 오후 7시 제5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에서는 △반상회 개최의 건 △회원 화합의 건 △백신 접종비 대책의 건 △제29호 회보제작의 건 △30주년 기념식 및 창립학술대회의 건 △최재성 의원 간담회 (9/19)의 건 등을 논의했다.

송파구의사회는 반장이 없는 반에 이사진을 당분간 반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고 8반 반장에 손보성 총무를 임시 반장으로 임명했다. 

의사회는 오는 10월 18일 회원 화합을 위해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하기로 정했고 백신 접종비 대책위원회 구성, 강남구 및 성남시에서도 협조하기로 했다.

제29호 회보제작과 관련해서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회보가 나올 수 있도록 제작을 준비하기로 했다. 송파구의사회 김병진 공보이사는 회보제작을 위해 공희상 고문과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30주년 기념식 및 창립학술대회와 관련해 학술위원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송파구의사회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서울 송파구을)과 간담회을 가졌다. 의사회는 간담회 당일 오후 7시부터 학술대회 준비 모임을 가졌고 이어 오후 8시 최재성 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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