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고도일) 학술위원회는 지난 16일 청담동 소재 울프강식당에서 제2차 학술위를 열고 기존 오는 11월25일로 계획된 단독 학술대회를 같은 달 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변동은 타 학회와 일정조율을 통해 결정된 것으로 장소는 서울성모병원에서 변동 없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수익금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고도일 회장은 “학술위원회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유익한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경품추첨을 통해 최고급 블루투스, 전동킥보드 등 획기적인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준비하는 등 회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의사회 단독 학술대회는 구의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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